한국인삼협회는 서울 홍대 레드로드(Red Road) 일대에서 ‘2025 고려인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환영사와 함께 가을철 건강 에너지를 상징적으로 선보이는 대형 인삼 비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드는 ‘인삼 가득 컵비빔’ 조리체험과 기념 촬영도 이어졌다.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해 인삼의 매력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인삼협회 관계자는 “인삼을 건강기식품을 넘어 즐기는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준비했다”며 “관람객에게 인삼의 건강한 매력과 활력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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