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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글로벌 걸그룹 멤버 탈퇴 논란에 7%대 급락
뉴스1
업데이트
2024-12-09 09:56
2024년 12월 9일 09시 56분
입력
2024-12-09 09:55
2024년 12월 9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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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VCHA, KG는 왼쪽에서 두 번째.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 데뷔한 JYP Ent.(JYP·035900)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멤버 탈퇴 논란에 JYP 주가가 급락 중이다.
9일 오전 9시 44분 JYP는 전 거래일 대비 5200원(7.18%) 내린 6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6만 41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주가 하락은 비춰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Kiera Grace Madder·KG)가 소속사 직원으로부터 학대를 받았다며 탈퇴를 선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최근 KG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입장문을 올리고 “특정 직원들로부터 학대 사건을 겪은 후 계약을 해지하고 VCHA를 탈퇴하기로 결정, 소송을 제기했다”며 “지난 5월 결정을 내렸고 아직 계약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라며 “한 멤버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게 된 근로 및 생활 조건과, 섭식 장애를 조장하고 회원에게 자해를 입힌 환경을 지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9일 JYP는 JYP USA의 공식 입장문을 배포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KG는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라는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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