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의 메뉴 3종.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친환경자조금)는 친환경 농산물 수급 안정 사업의 일환으로 외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의 친환경 식재료 도입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국수나무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이치비에스 측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최대 450개소에 친환경 채소 홍보용 샘플을 전달할 예정이며, 국수나무 메뉴 11종(기존 9종, 신규 2종)에 청경채, 적양무 등 친환경 베이비채소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자조금과 에이치비에스는 올해 안에 친환경 베이비채소에 대한 샘플 공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의 주문량을 매장의 70%까지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
유장수 친환경자조금 위원장은 “친환경 농산물의 가치 전파를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데 의의가 있다”라며 “타 프랜차이즈까지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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