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매년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도 전 임직원들이 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며 윤리경영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콜마홀딩스는 작년 11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한 '2023 코리아리더스 서밋'에서 '2024년도 리드그룹'으로 선정됐다. UNGC는 세계 최대의 ESG 경영 이니셔티브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장려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을 넘어 ESG 경영을 통합한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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