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당근의 영양소가 한 팩에 가득

[Food&Dining] 매일유업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봄철 환절기에는 체온 유지를 위해 신체 에너지를 더 많이 소비하면서 정상적인 면역 기능이 약해지기 쉽다. 그래서 영양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매일유업은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에 맞춰서 야채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농축해 한 팩에 담았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과 ‘매일야채 고농축 당근의 힘’ 2종은 한 팩으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아연, 비타민 E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당근의 힘 2종은 한국인의 하루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할 수 있도록 영양 설계를 했다. 매일야채 125㎖ 한 팩을 마시면 야채 251g을 섭취할 수 있다. 한국인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 560g에 비해 1일 평균 섭취량이 약 309g인 점을 감안하면 매일야채를 하루에 1개만 마셔도 야채 섭취 부족분을 100% 충족한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은 2022년 출시한 이후 누적 판매량 1200만 팩 이상을 달성할 정도로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매일야채 고농축 토마토의 힘 한 팩(125㎖)에는 토마토 2.5개에 달하는 영양을 가득 담았다. 특히 높은 함량의 라이코펜 1만 ㎍(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고 비타민 E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지방은 0%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마치 당근을 그대로 먹는 듯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매일야채고농축 당근의 힘도 주목할 제품이다. 한 팩(125㎖)에 당근 2.5개의 분량을 담았는데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이 1만 ㎍ 들어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도 풍부하게 담았다.

매일야채 2종 제품 용량은 125㎖이며 멸균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성이 편리해 집과 밖 어디서든 마시기에 좋다. 온 가족이 함께 마실 수 있으며 간편한 아침 대용식 과채주스 혹은 운동 전후 영양 간식으로 추천한다.

매일야채 제품 개발에 참여한 매일유업 연구원은 “매일야채는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제품들 중 야채의 핵심 영양을 담기 위해 가장 오랜 시간 공들여 개발한 제품이다. 과채가 주원료인 만큼 원물 선정은 물론 농장, 가공 공장 검토 및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엄선한 토마토와 당근을 특수 열처리 공정을 거쳐 영양을 그대로 듬뿍 담아냈다”라며 “토마토와 당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영양 설계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유지영 기자 yjy7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