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예스코,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2배 넘는 자금 확보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3월 7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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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코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예스코는 3년물로 800억 원 모집에 170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예스코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예스코는 15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018년 4월 1일 예스코홀딩스의 도시가스 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된 예스코는 LS그룹의 계열사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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