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앞역-신이문역 더블 역세권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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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내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를 2월 분양한다. 공동주택은 지난해 10월 성황리에 분양해 현재 대부분의 가구가 계약을 마친 만큼 이번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오피스텔 IM594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5층, 1개 동, 전용 24∼52㎡, 총 594실로 조성된다. 이 중 584실이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24㎡A 528실 △36㎡B 22실 △39㎡D 22실△52㎡C 22실로 구성된다.

이문 아이파크 자이오피스텔 IM594는 공동주택과 합해 총 4915가구·실로 이문·휘경뉴타운 내에서도 최대 규모로 조성돼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탁월한 입지 여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 초역세권은 물론 신이문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상봉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이문체육문화센터, 이문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시와 동대문구는 홍릉 일대에 홍릉 R&D 지원센터 및 첨단 의료기기 개발센터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동대문구는 이 일대를 ‘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로 조성해 관련 기업과 연구 기관을 대거 유치할 방침이다.

분양 관계자는 “탄탄한 주거 인프라는 물론 인근 대학, 병원 등 풍부한 임차 수요를 기대할 수 있고 개발 호재도 있어 투자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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