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충북 음성군에서 일손돕기·플로깅 진행

농협 제공

농협중앙회는 준법지원부와 음성군지부 직원이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0명을 비롯한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고추대 정리, 노지 비닐정리를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이어 인근 연꽃저수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종권 준법감시인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