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 고객에게 금리 연 3.6% 혜택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0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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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첫 거래 고객에게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 입출식 상품 ‘제일EZ통장’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직도 몰라? 확실히 알자! 제일EZ통장’을 슬로건으로 배우 김영옥 씨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캠페인 영상은 김 씨가 국밥집 주인으로 출연해 제일EZ통장을 모르는 손님들에게 금리와 혜택을 유쾌하게 알려주는 미니 드라마 형식이다.

또 드라마 ‘쾌걸춘향’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이자 가수 이지의 대표곡인 ‘응급실’을 캠페인송으로 채택해 상품의 특징을 중독성 있게 전달한다. 이달에는 후렴구 가사를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한 버전의 바이럴(입소문 마케팅) 및 쇼트폼 영상도 추가로 선보였다.

제일EZ통장은 일별 잔액에 대해 연 2.6%의 기본 금리를 제공하는 고금리 파킹 통장이다. SC제일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받을 수 있다. 연 3.6% 금리는 시중은행 파킹 통장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타행 자동이체 시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도 면제해준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제일EZ통장이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아직도 제일EZ통장을 모르는 고객들에게 상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일EZ통장 캠페인 영상은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money&life#기업#sc제일은행#금리#제일ez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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