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바이 힐튼, 독일 대표축제 ‘옥토버페스트’ 선보인다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0월 5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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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5일 호텔 1층 레스토랑·뷔페 데메테르(Demeter)에서 10월 6~15일까지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식 프로모션인 ‘옥토버페스트’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맥주 페스티벌 콘셉트다. 호텔에서는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만 한정 판매하는 ‘독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와 독일 전통 음식, 디저트 5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셰프들이 수제로 만든 ▲소시지, 특유의 맛으로 육류와 환상의 풍미를 자랑하는 ▲샤워크라우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족발 요리인 ▲슈바인 학센, 독일식 돈가스로 불리는 ▲슈니첼, 매듭이 있는 하트 모양과 솔티한 맛이 인상적인 독일 전통 빵 ▲브레첼 등 이색적인 독일 전통 요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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