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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온라인쇼핑 장바구니에 담으면 2시간 이내 결제”
뉴시스
입력
2023-10-02 07:21
2023년 10월 2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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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장바구니 구매 패턴 분석
온라인 쇼핑을 할 때 10명 중 7명은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2시간 이내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이 장바구니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고객의 70%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은 후 2시간 이내에 구매 버튼을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별로 살펴보면 주문으로 이어진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수 비중은 식품(83%)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일상(6%), 리빙(4%)이 뒤를 이었다.
사이트 내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며 여러 개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탐색형 쇼핑’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장바구니에 담은 후 주문까지 전환된 비율은 식품(51%), 일상(45%), 반려(45%) 순이었다.
‘꼭 이 상품을 사야겠다’ 마음 먹은 상태로 사이트에 들어와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목적형 구매’ 특성이 뚜렷한 상품군으로 분석됐다.
또 쓱닷컴은 식품, 일상, 리빙 상품 등은 주로 당일 시간대 지정 배송 ‘쓱배송’으로 배송하며 패션, 뷰티, 가전 상품 등은 택배배송을 활용한다. 이러한 배송 유형에 따라 고객들도 조금씩 다른 구매 패턴을 보였다.
쓱배송의 경우 10~30대 50%가, 40~60대 45%가 1시간 내에 구매를 결정했으며 택배배송은 10~30대 70%가, 40~60대는 60%가 1시간 내에 주문을 완료했다.
나이가 어릴수록 구매 소요시간이 더 짧았고, 택배배송이 더 빨리 구매로 이어져 패션, 뷰티, 가전 등이 빨리 구매를 결정하는 상품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쓱배송 주문 고객이 4만원 이상 무료배송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혹은 총 주문 금액이 4만~5만원대인 경우 마지막에 어떤 상품을 주로 장바구니에 담는지 분석했다.
연령층이 낮은 고객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스낵, 라면, 우유 등을 주로 담았고 연령층이 높은 고객은 국산과일, 채소 등을 주로 마지막에 넣었다. 필요한 물품을 다 구매한 후에는 선호도 및 단가를 고려해 품목을 결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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