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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생활임금 시간당 1만1436원으로 인상…월 239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3-09-18 09:30
2023년 9월 18일 09시 30분
입력
2023-09-18 09:29
2023년 9월 18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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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전경. ⓒ News1
서울시는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1436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39만124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다.
2024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은 올해 1만1157원보다 2.5%(279원) 상승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4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860원보다 1576원 많다.
시는 지난 13일 노동자단체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서울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1년간 적용된다. 적용대상은 서울시와 시 투자출연기관 소속 직접고용 노동자, 서울시 투자기관 자회사 소속 노동자, 민간위탁기관 노동자(시비 100% 지원), 뉴딜일자리 참여자 등 총 1만5000여 명이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내년 생활임금은 공공과 민간 간 형평성, 시 재정여건, 물가상승률 등을 생활임금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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