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천일염 방사능 검사 염전 전체로 확대…10월까지 마무리
뉴스1
업데이트
2023-08-30 11:46
2023년 8월 30일 11시 46분
입력
2023-08-30 11:45
2023년 8월 30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경기 안산시 동주염전에서 염부들이 천일염을 수확하는 모습. 2023.6.12/뉴스1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이 전체 염전으로 확대됐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9일부터 국산 천일염 방사능 검사 대상을 기존 150개소에서 전체 837개 염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수부는 국내 염전 837개소 중 국산 천일염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염전 150개소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었는데, 나머지 염전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기관에 위탁했다.
이날까지 86개소를 대상으로 방사능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천일염 생산이 끝나는 오는 10월까지 전수검사를 마칠 계획이다.
오는 11월부터는 올해 생산 후 창고에 보관 중인 천일염도 추가로 검사한다.
검사기준과 시간은 국내 식품기준과 동일한 1㎏당 100Bq(베크렐)을 적용하고 검사 시간 역시 식품기준인 1만초(약 2시간40분) 검사로 진행한다.
검사결과는 ‘해양·수산물 방사능 안전정보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해수부는 국산 천일염 등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유통질서 교란 행위 신고센터를 지난 2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 국산 천일염은 지금까지 실시한 방사능 검사에서 부적합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우리 국민들이 근거 없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검사를 더욱 꼼꼼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우리 국산 천일염을 구매하셔도 된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산층 상속-종부세 부담 줄어드나…민주당도 일부 공감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태그호이어 해킹에 한국인 2900명 개인정보 유출…억대 과징금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병원 뺑뺑이’ 돌던 취약층, 병원장이 직접 수술해 생명 구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