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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장중 1300원 돌파…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8-03 14:17
2023년 8월 3일 14시 17분
입력
2023-08-03 12:30
2023년 8월 3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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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화를 정리하고 있다. 2023.7.5/뉴스1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했다.
3일 서울외횐시장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12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5원 오른 1302.00원에 거래 중이다. 원·달러가 1300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달 10일 1306.5원으로 거래를 마친 후 처음이다.
전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최상위 등급인 ‘AAA’에서 한 단계 아래인 ‘AA+’로 전격 강등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진 영향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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