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완판 행렬… 인천-원주 이어 서울서도 ‘위브’ 파워 입증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6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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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합리적 분양가에 높은 인지도 장점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
특화설계-기반시설 등 상품성 높아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에 공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계약이 100% 완료했다. 인천, 원주에 이어 서울에서도 단기간 완판하며 ‘위브’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실제 새절역두산위브 트레지움은 지난달 1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청약해 평균 7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후 6월 5일부터 시작한 정당 계약 기간 동안 완판에 성공했다.

단지는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170-1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2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데다 서울에서 보기 힘든 전용 84㎡ 기준 7억∼8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돼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두산건설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설계도 분양 마감에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건설은 ‘Have, Live, Love, Save, Solve’라는 5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베이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중앙광장과 선큰 등 풍부한 조경 공간을 계획했다.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예정이다.

트리플 역세권·학세권·숲세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새절역에는 서부선과 고양은평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서신초, 상신중, 숭실중, 숭실고 등이 도보 3분 거리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옆 구립 도서관 및 인근 학원가 이용도 손쉽다. 여의도공원의 절반 크기에 달하는 신사근린공원(11만1650㎡)이 인접해 있고 봉산공원, 백련산, 불광천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두산건설은 올해 분양 시장이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동구에서 분양한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과 원주에서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도 완판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또한 부산 남구에서 분양 중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도 현재 계약률이 70% 이상으로 순조로운 계약을 이어 나가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시장 경쟁력 높은 착한 분양가에 위브 브랜드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춘 덕분에 많은 수요자에게 선택을 받았다”라면서 “많은 분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공하겠다”고 전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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