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노하우 담은 매트리스로 편안한 수면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침대 부문
에이스침대

1963년 창립한 에이스침대는 좋은 침대와 잠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하며 기업 이미지, 시장점유율, 고객 만족도 등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92년 4월 설립된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2006년 9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침대 전문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에이스침대는 16년 동안 100억 원을 투자해 S라인의 굴곡을 그대로 유지해 어떤 체형이라도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맞춰주고 받쳐줄 수 있는 신개념의 스프링을 개발했다. 바로 세계 15개국의 발명 특허를 획득한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다. 오직 에이스에서만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하나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으로 이뤄져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에서 또 한 번 받쳐주는 이중 스프링 기능을 갖췄다.

지난해 12월에는 고객 취향에 따라 완벽한 숙면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 에이스(Royal Ace)’ 신규 라인업을 선보였다. 로얄 에이스는 에이스침대의 인기 매트리스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테크’의 최상위 모델로 60년 침대 과학기술을 집대성해 최첨단 소재로 제작한 매트리스다.

또한 에이스침대는 고객들의 체험을 확대하기 위한 오프라인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를 위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수면이 가능한 슬립센터와 세계 최초의 찾아가는 침대 과학 서비스인 이동수면공학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