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산업 호재 누리는 오션뷰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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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경남 사천시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시공사인 DL건설을 통해 경남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116, 1117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가구와 사천시 내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채 등 총 104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천시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을 탄생시킨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한국항공서비스,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등 우주항공산업 관련 인프라가 구축된 곳이다.

단지는 사천권역 내에서는 유일하게 바다와 인접해 바다 전망(일부세대)이 가능하며, 지역에서 공급된 적이 없었던 최고 29층 높이에 지상에 주차 공간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또한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바다 전망(일부 가구)과 파크뷰(일부 가구)가 가능한 입지 여건과 건축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평균 분양가 3억 원 초중반대(전용면적 84㎡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일부 가구는 3억 원 이하로 책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인 경남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9-5 일원에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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