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워킹맘·육아맘 위한 ‘리턴 프로젝트’ 시작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1월 3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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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직원들이 U+홈트Now 그룹운동 ‘코코어짐(CocoreGym)’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 직원들이 U+홈트Now 그룹운동 ‘코코어짐(CocoreGym)’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매일헬스뉴트리션과 워킹맘·육아맘을 위한 운동습관 형성 프로그램 ‘리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리턴 프로젝트는 육아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했던 3040 여성들을 위한 프로젝트다. 7주간 전문 트레이너와의 그룹 운동, 홈트 서비스 ‘코코어짐’을 통해 운동습관 형성을 돕고 식사 대용 단백질 ‘셀렉스 프로핏’을 제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되돌린다.

지난달부터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600여 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30명 내외의 1차 통과자를 선발해 건강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최종 참가자 5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개인별 건강진단 및 상담, 전문 트레이너와의 그룹운동, 7주분 셀렉스 단백질 건강제품, 전문 영양사의 식단표, 코코어짐 그룹 운동에 필요한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바디프로필 촬영 기회 등이 제공된다.

코코어짐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홈트 서비스다. U+tv 셋톱박스와 갤럭시 워치 시리즈 4·5를 연동해 이용할 수 있다. 운동 중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등 생체정보를 측정해 실시간 랭킹순위로 보여줘 이용자 간 경쟁하며 운동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트라이브 상무는 “리턴 프로젝트가 참가자분들께 인생의 추억이자 건강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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