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신세계백화점 “선물하기 매출 3배 증가” 外

■신세계백화점 “선물하기 매출 3배 증가”

신세계백화점은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의 ‘선물하기’ 매출(지난해 12월 19일∼1월 12일)이 설 명절을 맞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1인당 평균 구매금액도 30% 증가했다.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2023 설명절 선물세트 기획전’에서는 한우 과일을 비롯해 보디케어 다과세트 등 바이어가 엄선한 선물세트 10만여 개를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 “한우 선물세트 매출 27% 늘어”

현대백화점은 2일부터 13일 동안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로 구성된 한우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설 대비 26.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테이크용 안심(900g)·등심(900g)·채끝(900g)으로 구성된 ‘현대 한우 구이 매 세트’(67만 원)와 로스용 등심(900g)·스테이크용 채끝(900g)을 포함한 ‘현대 한우구이 죽 세트’(43만 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 “모든 술 할인혜택 ‘주주클럽’ 출시”

홈플러스가 술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멤버십 ‘주주클럽’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주주클럽은 와인부터 위스키, 맥주, 소주, 전통주 등 모든 종류의 술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주주클럽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와인 10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위스키 5% 할인, 막걸리 10% 할인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다음 달 12일까지는 몽로(광화문)와 와인북카페(논현) 등 서울 시내 인기 파인다이닝 4곳과 함께 ‘홈플러스×윌리엄 힐 팝업 바’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