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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연매출, 배달업 3분의 1 수준에도 못미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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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1:50
2022년 10월 11일 11시 50분
입력
2022-10-11 11:49
2022년 10월 1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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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택시기사의 연매출이 3000만원 수준으로 퀵서비스 운송업 종사자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2020년 기준 소상공인 운수업 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택시 업종의 연간 평균 매출은 3000만원으로 퀵서비스 운송업 매출(9300만원)의 33% 수준이다.
이 조사는 지난해 10~11월 택시, 일반화물, 용달화물, 개별화물, 퀵서비스 3138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소상공인운수업의 평균 매출액은 6100만원이며 일반화물 1억500만원, 퀵서비스 9300만원, 개별화물 7500만원, 용달화물 5500만원, 택시 3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평균 3600만원으로, 일반화물 4900만원, 퀵서비스 4600만원, 개별화물 4200만원, 용달화물 4000만원, 택시 2000만원이다.
하루 평균 영업시간은 퀵서비스가 13.4시간으로 가장 많고, 일반화물 12시간, 용달화물 11.4시간, 개별화물 11.2시간, 택시 10.6시간 순으로 조사됐다.
택시 운영의 애로사항으로는 연료비용 상승이 53.1%로 가장 높았고 경쟁 심화(48.6%), 타다·승합택시 등 유사서비스 진입(35.8%) 등이 뒤를 이었다.
화물운송업에서는 연료비용 상승 82%, 경쟁 심화(47.0%), 통행료 부담(19.8%) 순이었으며, 퀵서비스는 경쟁 심화(88.8%), 배달 수수료 부담(31.3%), 고객과의 마찰(23.4%) 순이었다.
(구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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