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의료계에 환자 중심 가치를 처음으로 도입한 삼성서울병원은 함께하는 진료, 함께하는 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여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미래 의료를 선도하고, 의료계 최고 ESG 경영을 본격화 하는 등 환자 행복을 위한 삼성서울병원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박승우 원장인공지능, 5G 통신 등 고도화된 ICT에 힘입어 삼성서울병원은 변화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세계 최초로 ‘미국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HIMSS)’의 IT인프라 인증(HIMSS INFRAM) 7단계를 받았다. 또한 전 병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물류 혁신 사례가 디지털 전환의 주요한 성과 사례로 꼽히며 4차 산업혁명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 사례로 인정받는 등 의료계뿐만 아니라 타 산업 부문까지 선도하는 모델임을 인정받았다.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삼성서울병원은 뉴노멀 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안전·보건 업무 총괄 관리 전담 조직인 안전보건관리팀을 신설해 산업·소방, 전기·기계, 위생 등 분산된 안전 분야별 인력과 업무를 원장 직속으로 일원화해 통합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재단 이사회 내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윤리·준법 경영을 위한 규정과 책임 사항을 검토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내년까지 수열에너지와 지역난방 등 친환경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여 전기사용량의 약 30% 절감(약 1800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기량과 동일한 수준)을 계획하고 있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의료 폐기물 분리배출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전 병동으로 확대 시 연간 약 65t의 의료폐기물 감축 및 처리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삼성서울병원은 다양한 외부 기관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다. 이번 2022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조사에서는 총 21회 1위를 유지하며, 의료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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