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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GDP 성장률 0.7%…국민총소득 546조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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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08:16
2022년 9월 1일 08시 16분
입력
2022-09-01 08:06
2022년 9월 1일 08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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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거리에서 비옷을 입은 시민이 파지를 담은 리어카를 끌고 있다. 2022.6.23/뉴스1 ⓒ News1
한국은행이 올해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로 0.7%를 제시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54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자료=한은
한은은 1일 ‘2022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발표하고 지난 2분기 실질 GDP가 전기 대비 0.7%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지난 7월 발표된 속보치인 0.7%와 같았다.
속보치에 활용되지 못한 분기말 통계 자료가 반영된 결과 민간소비가 0.1%p, 정부소비가 0.4%p, 건설투자가 0.4%p 각각 하향 조정됐으며, 설비투자는 1.5%p 상향 수정됐다.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지난 2분기 제조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1차금속 등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0.7% 감소했다. 건설업 역시 0.1% 줄었으나 서비스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 운수업, 문화 및 기타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1.8% 증가했다.
지출항목별로는 민간소비가 준내구재(의류 및 신발 등)와 서비스(오락문화, 음식숙박 등)를 중심으로 2.9% 증가했다.
정부소비는 사회보장현물수혜를 중심으로 0.7%, 건설투자는 0.2%, 설비투자는 0.5% 각각 늘었다.
수출은 화학제품과 1차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3.1% 감소했으며, 수입은 원유와 천연가스 등을 중심으로 1.0% 줄었다.
자료=한은.
올해 2분기 명목 국민총소득은 전기 대비 1.3% 증가한 546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 성장률인 1.3%는 명목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인 1.5%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외국인에 대한 배당 지급이 증가하면서 명목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1분기 5조3000억원에서 2분기 4조4000억원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대비 1.3% 감소한 468조4000억원을 나타냈다.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지난 1분기 5조3000억원에서 2분기 4조4000억원으로 감소했고, 같은 기간 교역조건 악화로 실질무역손실도 19조원에서 28조원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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