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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 공급…일본 시장 공략 첫 발
뉴스1
업데이트
2022-07-20 09:27
2022년 7월 20일 09시 27분
입력
2022-07-20 09:26
2022년 7월 20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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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 뉴스1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30일 일본 교토의 대표적 택시업체인 MK택시와 ‘아이오닉5’ 5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12년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하겠다고 밝힌 현대차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발을 뗀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아이오닉 50대를 MK택시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대 택시 중 50대를 아이오닉5로 교체한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또 아이오닉5 택시의 효율적 영업을 돕기 위해 MK택시 교토 정비공장과 기술지원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행기록장비, 택시 요금미터기 등 택시 장비 장착을 지원한다.
MK택시는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와 충전 시간, 고객의 탑승 공간의 크기와 쾌적함을 중요하게 생각해 아이오닉5 도입을 결정했다.
MK택시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EV 택시 도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까지 보유 차량의 30%를, 2030년까지 전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는 긴 주행 가능 거리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적은 소음과 진동 및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닉5가 교토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교토 대표 EV 택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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