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2000억원 돌파… NO.1 친환경 브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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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회 Korea Top Awards]

초록마을(대표 김준규·사진)은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되었다. 우리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계하고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choroc.com), 모바일 앱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하고, 2015년 400호점 및 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하게 친환경 유기농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초록마을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잔류농약 검사’ ‘방사능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또한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판매활로를 개척하여 도농 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이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korea top awards#초록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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