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 들어선 소형주택 정당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4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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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디 에이블

KB부동산신탁(시공 신세계건설㈜, 위탁 월송홀딩스)이 서울 마포구 백범로 일대에 선보이는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이 22일 소형주택 정당계약을 본보기집에서 진행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m² 소형주택 299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이며 소형주택 256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빌리브 디 에이블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마포의 핵심입지 신촌에 조성된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을 모두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을지로, 강남, DMC 일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백범로, 서강로를 통한 여의도와 서울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인수위에서 소형주택 주택 수 제외 안이 활발하게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만큼 빌리브 디 에이블의 본보기집에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 제공을 통해 초기 부담금이 적은 데다 건축비 상승이 가팔라지고 있는 현 시점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인 만큼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빌리브 디 에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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