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고객 대상 클럽 멤버십 출시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 클럽(Executive Club)’ 멤버십을 출시했다.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VIP ‘노블리안급’ 멤버십에 호텔에 특화된 고품격 서비스 및 식음, 골프, 승마 등 특화된 혜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은 기존의 회원권과는 완전히 차별화하여 신규 특별혜택뿐만 아니라 입회 기간 내내 상시 혜택을 제공받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22일 설악의 비경과 함께 즐기는 완벽한 휴식, 소노펠리체 델피노가 개장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기존 비발디파크 시설(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에 이어 소노펠리체 브랜드로 오픈하는 3번째 프로퍼티다. 이스트 타워(East Tower, 11층)와 웨스트 타워(West Tower, 10층) 건물에 객실은 총 211실, 여기에 워터파크(오션플레이), 루프톱 인피니티풀, 스카이라운지, 미니 골프장 등을 두루 갖춰 전에 없던 시설과 서비스로 호텔&리조트 분야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고객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소노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16곳 체인망과 1만1000여 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여 업계 1위를 자부한다. 개인 및 법인 명의 분양이 가능하며, 회원제 상품의 경우 20년 만기 시 전액 반환 해준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