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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경제

은행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 3.63%…7년 7개월만에 최고치

입력 2022-01-28 20:58업데이트 2022-01-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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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지난해 12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평균 금리가 연 3.63%로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였다.

2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시중은행의 신규 주담대 평균 금리는 전달 대비 0.12%포인트 오른 연 3.63%였다. 2014년 5월 이후 7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0.04%포인트 하락한 연 5.12%였다.

가계대출 금리는 당분간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이달 기준금리를 연 1.25%로 올린 데 이어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도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대출금리 인상에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도 관심사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3이었다. 100 아래로 떨어질수록 매도세가 강하다. 지수가 80대로 떨어진 건 2019년 7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이상환 기자 payback@donga.com
최동수 기자 firef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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