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4, ‘2022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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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4는 쿠페와 해치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여러 차종를 섞은 듯한 외관이 특징이다. DS4는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 어느 모델이 수입될지는 미정이다. DS 오토모빌 제공
DS4는 쿠페와 해치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여러 차종를 섞은 듯한 외관이 특징이다. DS4는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으로 가솔린,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 어느 모델이 수입될지는 미정이다. DS 오토모빌 제공
프랑스 완성차업체 DS 오토모빌(DS)의 ‘DS4’가 제37회 국제자동차페스티벌에서 ‘2022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로 선정됐다. 26일 DS 오토모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 공개된 DS4는 역동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과 수제 마감처리, 세련된 느낌의 실내 공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티에리 메트로즈 DS 디자인총괄은 “연필로 첫 스케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기술적 플랫폼을 만들기까지 엔지니어와 2년간 협업했다”면서 “완성도 높은 비율로 독특한 매력을 뽐낼 뿐 아니라 탄탄하고 날렵한 보디라인이 공기역학적인 동시에 효율적이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2006년 시작한 국제자동차페스티벌은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를 포함해 다양한 상을 매년 시상한다. 2018년엔 DS의 ‘DS7 크로스백’이 나파가죽,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와 장인의 수작업으로 처리한 제조 방법으로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수상한 바 있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ds4#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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