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서울 아파트값, 8개월 만에 최저 상승…0.07% 올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1-12-03 14:13
2021년 12월 3일 14시 13분
입력
2021-12-03 14:12
2021년 12월 3일 14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4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 고점 인식과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매수심리 위축이 심화되는 분위기다.
특히 중저가 아파트가 밀집한 금천, 관악, 강서 등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3일 부동산R114 수도권 아파트 시황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8%)보다 상승세가 축소된 0.07%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4월 9일 0.05% 상승 이후 최저 상승률이다.
지역별로는 ▲강북(0.20%) ▲용산(0.14%) ▲영등포(0.12%) ▲종로(0.12%) ▲광진(0.10%) ▲강남(0.09%) ▲강동(0.09%) ▲서대문(0.09%)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아파트값은 이번 주 0.04% 올랐다. 외곽지역에서 정주여건이 양호한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1%) ▲이천(0.11%) ▲파주(0.09%) ▲평택(0.08%) ▲의정부(0.07%) ▲인천(0.05%) ▲부천(0.05%) ▲안산(0.04%) 순으로 올랐다.
서울의 전세시장은 겨울 비수기와 계약갱신 등으로 거래가 줄면서 0.07% 올랐다.
지역별로는 ▲도봉(0.16%) ▲영등포(0.14%) ▲구로(0.13%) ▲동작(0.12%) ▲관악(0.11%) ▲서초(0.11%) ▲종로(0.10%) ▲송파(0.09%) ▲금천(0.08%) ▲노원(0.08%) ▲중랑(0.08%) 등이 상승했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3% 상승률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수원(0.12%) ▲인천(0.06%) ▲의정부(0.06%) ▲파주(0.06%) ▲성남(0.05%) ▲이천(0.04%) ▲평택(0.04%) 순으로 올랐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의장님, 또 마이크 끄시게요?’…스케치북 등장에 꽉 막힌 국회[청계천 옆 사진관]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 4명 매몰…1명 사망-1명 구조 중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