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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 역대 ‘최저’…3천 가구 안팎
뉴시스
입력
2021-12-01 09:58
2021년 12월 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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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일반 분양 물량 기준)은 총 3275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월 분양 예정인 4곳의 물량을 합한 수치다.
이는 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가장 적었던 해인 지난 2010년 6334가구의 절반 수준이다.
서울 공급 물량이 이렇게 줄어든 것은 재건축·재개발 사업 물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재 서울은 빈 땅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물량을 재건축·재개발 사업으로 소화해야 하는데,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로 정부와 조합간의 분양가 갈등이 이어지며 분양 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분양 예정이었던 동대문구 ‘이문1구역’, 송파구 잠실진주‘ 등이 분양가 산정 문제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각각 일정이 연기됐다.
또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역시 분양가 협의와 조합 내 갈등으로 분양에 난항을 겪으며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
서울 분양 물량이 줄어들자, 청약 경쟁률은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62.9대 1로 지난해(89.8대 1)보다 약 2배 가량 높다.
서울 새 아파트 당첨이 어려워지자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단지들로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경기와 인천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각각 28.1대 1, 18.4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경기 30.2대 1, 인천 29.6대 1)만큼은 아니지만, 2019년 기록(경기 11.9대 1, 인천 8.3대 1)을 훌쩍 뛰어넘는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서울 아파트는 분양가 관련 갈등으로 많은 사업장이 지연됐다”라며 “물량이 줄어들자 서울 청약 경쟁률은 해를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GTX 등 교통 호재나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나 인천 지역 단지들로도 수요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분양 물량이 줄어들자, 청약 경쟁률은 고공행진 중이다. 올해 서울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62.9대 1로 지난해(89.8대 1)보다 약 2배 가량 높다.
또 서울 새 아파트 당첨이 어려워지자,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단지들로도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경기와 인천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각각 28.1대 1, 18.4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경기 30.2대 1, 인천 29.6대 1)만큼은 아니지만, 2019년 기록(경기 11.9대 1, 인천 8.3대 1)을 훌쩍 뛰어넘는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올해 서울 아파트는 분양가 관련 갈등으로 많은 사업장이 지연됐다“라며 “물량이 줄어들자 서울 청약 경쟁률은 해를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GTX 등 교통 호재나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기나 인천 지역 단지들로도 수요가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에서는 알짜 단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부천 ’힐스테이트 소사역‘과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초월역‘을 분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의정부에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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