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이 감싼 조용한 전원마을… 교통-생활도 편리하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1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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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의 아침 11단지 ‘솔향기 마을’
131채 대규모 단독 전원주택단지, 모든 세대 남향… 기반시설 ‘든든’
여주 나들목-여주역-시내 가깝고, 주변지역 시세 대비 분양가 저렴

명가의 아침 11단지 조감도
명가의 아침 11단지 조감도
경기 여주지역 대표 전원 주택브랜드 ‘명가의 아침’이 여주 나들목 인근 ‘솔향기 마을’ 11단지 2차 분양에 나섰다. 1차 68채 분양이 조기에 마감된 뒤 새롭게 2차 단지 63채를 추가 공급하는 것이다.

솔향기 마을 11단지 중 1차 단지에 주민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전원주택단지다운 다수의 멋진 주택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경비실과 주민 쉼터를 비롯해 폐쇄회로(CCTV), 가로등, 놀이터, 너부산 산책로와 통합정화조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이 조성돼 있다. 소나무숲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어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고, 집집마다 3∼5m 높이의 조선소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 멋을 한층 더했다.

131채 대단지 단독 전원주택단지인 솔향기 마을은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상수도, 전기, 통신, 우수관, 통합정화조와 함께 아스콘 포장도로가 갖춰져 있다.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단지임에도 분양가가 주변 지역 시세와 비교했을 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명가의 아침 1∼12단지 중에서도 11단지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결이라고 관계자는 귀띔했다.

솔향기 마을 11단지는 여주 나들목까지 차량으로 불과 2분 거리다. 광역전철 경강선 여주역까지는 6분이면 갈 수 있고, 터미널과 여주시청 등이 있는 시내도 7∼8분이면 닿을 수 있다. 여주대 먹거리 타운과 대형마트, 여주 아웃렛도 가깝고,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명성황후 생가 등도 4분 거리다.

이와 함께 소나무숲에 둘러싸여 조용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도 도심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명가의 아침은 본사 직원들이 직접 설계, 시공, 분양하는 여주시 전원주택 대표 브랜드 전문건설회사다. 주택건축 의뢰 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예쁘고 편리하게 무료 맞춤설계, 맞춤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최대한 높여 책임 시공하는 전문건설회사다. 총 분양가의 약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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