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어르신들 커피교육 재개…시니어 바리스타 경쟁력 강화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06 15:40수정 2021-10-0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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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019년 9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군포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호)에 시니어 바리스타 전문 교육장인 ‘스타벅스 상생 교육장’을 오픈했다. 오픈 이후 현재까지 484명의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진행하는 커피 전문 교육에 참여했다.

스타벅스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올해 4월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커피 교육 참가자 인원을 소규모 단위로 조정하고, 개인별 커피 실습 및 커피 영상 교육의 강화 등을 통해 교육생 맞춤 커피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19 방역 단계 상황에 맞춰 7월 중 교육을 중단했다.

스타벅스는 이달부터 시니어 바리스타 교육을 재개한다. 또 커피 전문 심화 과정을 오픈해 입문 과정을 수료한 시니어 바리스타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커피 지식과 실습교육을 시작한다. 심화 과정은 현장 중심의 실습 과정 중심으로 고객 응대부터 커피 장비 관리, 음료 제조 등으로 진행되어 시니어 바리스타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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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섭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막혀 있던 스타벅스의 재능기부 활동들을 최대한 안전하게 진행하여, 오랫동안 스타벅스 커피 교육을 기다려 온 어르신 바리스타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 바리스타 커피 교육은 전국에서 창업 또는 바리스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커피 지식 및 실습 교육을 수강하고, 테스트를 통해 시니어 바리스타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문의사항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 홈페이지 및 유선 연락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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