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조경, 커뮤니티, 특화설계…‘브랜드 새 아파트’ 분양시장서 흥행가도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9-28 14:35수정 2021-09-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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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진주피에르테 투시도
포스코건설, 경남 진주시에 첫 더샵 브랜드 아파트 '더샵 진주피에르테' 선보여

브랜드 건설사가 선보이는 새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청약 마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단지 청약경쟁률 상위 30곳(공공분양 제외) 중 20곳이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있는 브랜드 건설사로 나타났으며, 올해 역시 지난 1~7월 공급한 신규 단지(공공분양 제외) 청약경쟁률 상위 30곳 중 18곳이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브랜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새 아파트의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는 우수한 품질에 따른 쾌적한 주거환경이 꼽힌다. 브랜드 건설사의 오랜 노하우와 혁신 설계를 담은 상품구성과 조경,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적용돼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설계도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지난 3월 포스코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선보인 '더샵 센트로'는 30·40대가 많은 천안아산지역의 특성에 맞춰 개방감이 좋은 '조망형 주방창호'와 캠핑용품 등 부피가 큰 물건을 위한 '대형물품 수납공간',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베스룸' 등을 선보여 지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결과 1순위 청약 접수에는 508세대(특공제외) 모집에 2만 5822건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경쟁률 53.0 대 1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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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새 아파트는 최근 주거환경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은 조경, 커뮤니티 등의 부대시설에서 확실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상품성 및 부대시설이 우수한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남 진주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이달 중 지역 최초의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더샵 진주피에르테’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 산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74~124㎡, 총 79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로, 재당첨 제한도 없는 비규제 단지다.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약 7만평 규모 부지를 개발하는 진주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장재공원 민간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로, 초대형 공원인 장재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에는 초전초, 진주동명중·고, 명신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진산로(말티고개)를 통해 진주 중심가로 이동이 편리하고, 대신로를 통한 혁신도시 이동도 수월하다. 인근에는 홈플러스, 농산물 도매시장, 하나로마트, 경남도청 서부청사, 진주종합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더샵 진주 피에르테의 조경시설은 장재공원과 연계해 쾌적함을 높일 계획이다. 석가산과 조형폭포가 있는 '산수정원', 잔디광장인 '더샵필드', 철의 정원인 '더샵 페르마타'등이 구성될 예정이며,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 어린이 놀이터(3개소)', 반려견 동물 놀이터인 '펫 가든' 등도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필라테스, 건식사우나, 전타석 GDR이 적용된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및 멀티룸, 북카페, 게스트하우스 및 시니어하우스, 키즈하우스 등이 제공된다.

또 차별화 요소로 고급 하이엔드 아파트에 적용되는 특화 창호설계인 GHR 타입의 창호를 도입한다. 이는 가로 프레임 바가 없는 형태로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시야를 방해하지 않고,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주는 설계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단지는 전기차 충전 설비를 설치하고 포스코건설의 스마트 기술인 아이큐텍(AiQ TECH)을 적용하는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최첨단 설계와 시스템도 적용할 예정"이라며 "더샵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아파트를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은 진주시 초전동에 마련되며,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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