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창원 회원2구역’ 시공 外

■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창원 회원2구역’ 시공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경남 창원시 ‘창원 회원2구역 주택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대에 19개동(지하 3층∼지상 27층) 2075채 규모의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4900억여 원이다. 창원 최초로 단지 내 스카이라운지 2곳이 설치된다. 이번 수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1조7205억 원으로 늘었다.

■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 잠실점 연내 개점

공유오피스 업체 ‘스파크플러스’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웰빙센터에 잠실점을 연내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면적 1200여 m² 규모로 조성되는 잠실점은 스파크플러스의 26번째 지점이다. 스파크플러스는 올해 전체 지점 수를 30개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