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추석 선물로 26만원 지출 예상”

뉴시스 입력 2021-09-18 21:14수정 2021-09-1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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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이번 추석에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계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또 추석 선물로 평균 26만원 정도를 지출할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남녀 직장인 840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계획’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59.5%가 현금을 제외한 현물 선물 계획과 관련해 ‘선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40.5%는 ‘선물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추석 선물을 하겠다고 밝힌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고를 것인지(복수응답)를 물은 결과 ‘과일(41.6%)’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로 ▲홍삼과 흑마늘 등 건강기능식품(31.0%) ▲참치와 햄 등 통조림 제품(20.0%) ▲고기 또는 생선류(19.2%) ▲와인이나 전통주 등 주류(11.8%) ▲떡, 견과류 등 먹거리(10.6%) ▲치약과 샴푸 등 생필품 세트(9.0%) 순으로 꼽았다.

추석 선물을 할 대상(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부모님’이라는 응답이 82.8%로 가장 많았으며 ▲형제자매(45.8%) ▲회사 상사 및 동료(22.6%) ▲큰집, 작은 집 등 친척(9.8%) 등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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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추석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예상하는 지출 비용은 평균 2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 금액이 부담스러운지에 대해서는 60.8%가 ‘부담스럽다’는 응답을 선택했다.

선물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절을 맞아 주변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게 도리이기 때문’(65.6%)이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26.6%는 ‘형식적인 겉치레지만 어쩔 수 없이 한다’고 답했다.

추석에 주변에 선물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힌 이들은 이유에 대해 ‘경제적으로 너무 부담이라 현물 선물은 하지 않겠다’(50.0%), ‘코로나19 때문에 만나지 않을 것이라 선물도 하지 않는다’(34.4%), ‘선물보다는 용돈을 더 드린다’(25.6%) 등으로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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