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MZ세대가 주도하는 중고품 리세일

동아일보 입력 2021-09-01 03:00수정 2021-09-0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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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리더를 위한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021년 8월 1호(325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스페셜리포트

MZ세대가 주도하는 중고품 리세일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중고의 재발견’을 가져왔다. 중고 시장에 뛰어드는 거래자가 폭증하면서 글로벌 중고 거래 시장은 5년 내 2배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한정판 제품에 프리미엄을 얹어 되파는 ‘리세일’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MZ세대는 소유보다 체험을 중시하고, 중고 물품에 새 주인을 찾아주는 것을 지구를 살리는 행동이라고 여긴다. 또 중고로 되팔 수 있는 제품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소비 의사를 가지고 있다. 향후 Z세대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게 되면 소비 시장은 크게 신제품 시장과 중고 제품 시장으로 양분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가 제품의 중고 거래는 개인 간 거래에서 오는 고객의 불편이 여전하다. 따라서 중고 제품 리세일 플랫폼들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기후금융시대 기업 전략

탄소중립 앞둔 금융권 시나리오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짜는 데 시나리오 분석은 필수적이다. 특히 국제에너지기구(IEA)의 1.5도 시나리오에 따르면 연료믹스(fuel mix), 기술발전, 탄소 가격 등이 ‘넷 제로’ 달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화석연료의 비중이 20%로 줄어들고, 그만큼 재생에너지 사용이 늘어나고, 전기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은 제조업 중심의 국내 산업 구조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에 정부는 올해 5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출범시켰고 10월 말까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은행들도 대출 자산의 금융 배출량 감축 계획을 시기, 업종, 지역별로 나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수립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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