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불면증 잡는 ‘천연 마그네슘’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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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그램 쌀 마그네슘

쉽게 피로하고 예민해 불면증에 시달린다면 마그네슘 결핍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마그네슘은 신경안정 및 스트레스 억제와 관련해 많은 일을 한다. 그런데 마그네슘은 몸 안에서 생성되지 않는다.

마그네슘 일일 권장 섭취량은 남성 350mg, 여성 250mg으로, 한국인이 음식으로 보충하는 마그네슘의 양은 일일 권장량의 20%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마그네슘 함유량이 400mg 안팎인 영양제를 고르고 △고질적인 변비가 있는 사람은 섭취량을 늘린다.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 더 많이 보충해주는 게 좋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마그네슘 보충제’는 화학합성제가 대부분이다. 산화마그네슘이라는 백색 광물질이 주원료이고 스테아린산 같은 화학첨가물도 들어간다. 이런 화학합성제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체내 흡수율이 떨어진다.

최근 ‘쌀 마그네슘’으로 불리는 천연 보충제가 각광받고 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쌀을 발효시켜 추출한 것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하다. 마그네슘의 인체 흡수를 돕고 이용률을 높여주는 과일채소 17종 혼합분말 등이 포함돼 있고 천연 추출물이라 인체에 무해하다.

‘블루그램 쌀 마그네슘’은 한번에 2알씩 하루 2회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통(60정)에 2만5000원. 현재 3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블루그램#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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