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플레이스 ‘한남동’에 가성비 높은 도시형 생활주택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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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DK밸리뷰

1, 2인 가구가 늘어나고 신축 소형주택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주거형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 구조에 인테리어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매물은 더욱 인기다. 시세 역시 동일 면적의 아파트와 비슷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 4대 부촌 가운데 가장 유서 깊은 동네인 한남동은 남산과 한강이 맞닿아 있는 배산임수의 풍수명당이다. 여기에 ‘한남3구역’ 재개발이 이르면 올해 말 관리처분총회가 예정돼 있어 인근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한남3구역 조합원의 감정평가가 3.3m²당 4454만 원에 달하고 인근 ‘한남 더힐’과 ‘나인원 한남’ 시세가 3.3m²당 1억 원을 훌쩍 넘어 한남3구역 일반분양가 역시 1억 원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현대백화점 관계사를 단지에 입점시키겠다”는 제안을 내놔 인근 단지들도 ‘부동산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국내 최상위 주거 타운에 걸맞은 쇼핑시설이 없어 압구정, 반포, 시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변북로에서 한남역으로 진입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한남 DK밸리뷰’는 자산가, 셀럽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아파트와 같은 구조를 적용했으며 올 4월 준공을 마쳐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한남동에 신축 소형주택 공급이 부족해 아파트형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불과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한남 더힐’ 59m²가 올 3월 25억 원에 실거래 된 것을 감안할 때 거주뿐 아니라 투자가치 역시 높다”고 말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한남동은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요지로 한남대교, 동호대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남산과 한강이 가까워 서울 도심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꼼데가르송길, 삼성미술관 리움, 블루스퀘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 순천향대병원 등 각종 문화시설과 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남 DK밸리뷰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한남동 인근에서 찾기 어려운 가성비 높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신혼부부와 1, 2인 가구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다양한 타입의 주거공간과 특화설계라는 강점에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서울 주택청약 문턱을 피해갈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인 것도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3-2에 들어선 ‘한남 DK밸리뷰’가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2개 동으로 1, 2인 가구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33.01∼34.36m²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주거형 오피스텔 56실로 구성됐다.

DK밸리뷰 한남의 분양사무실은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27, 1층에 있으며 사전문의 후 방문하면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한남 dk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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