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하는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기자재를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중부발전의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태양광 트래커(태양 고도를 추적해 발전하도록 하는 장비) 등 주요 철강 기자재를 공급한다. 포스코그룹 철강제품 중 태양광 설비에 최적화된 ‘포스맥’을 비롯해 포스코 솔루션연구소에서 가공 및 시공 관련 연구개발(R&D)로 확보한 제품군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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