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랑 살기 좋아요” 반려동물 특화 주거공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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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펫앤스테이

서울 영등포구 서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인근에 반려동물 특화 주거공간을 앞세운 ‘펫앤스테이’가 분양 중이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8길 11에 있는 펫앤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19·29m² 총 149실 규모다. 타입별로는 △19m² 97실 △29m² 52실의 1∼1.5룸 구조로 이뤄진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동물병원, 도그짐, 펫 동반카페, 펫 호텔 등의 펫 전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는 도보 거리에 안양천 수변공원, 선유도공원, 한강공원 등이 있는 트리플 녹세권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 휴식 등을 취하며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이 가깝고 인근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여의도, 강남까지 진입할 수 있다. 양화대교 이용 시 신촌·홍대 지역 통학에 유리하다는 점 또한 큰 강점이다. 2021년 월드컵대교 개통 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펫앤스테이의 임대관리회사 홈즈케어는 5년 장기임대계약, 전월세 신고제 무관(1가구 2주택 무관), 확정 임대수익 지급(공실, 연체 무관), 중개수수료 무료, 연 관리비 무상, 시설수리 및 소모품교체, 민원처리 및 관리, 화재보험 관리 등으로 차별화된 임대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28길 11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시작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펫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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