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도 문을 닫아도 BESPOKE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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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선택을 받은 삼성 비스포크가 또 한 번 업그레이드 됐다. 기능은 더욱 진화됐고 컬러는 다양해져 취향까지 완벽하게 맞춰준다.》

BESPOKE INSIDE


비스포크 냉장고의 가장 큰 변화는 기능의 진화다. 물과 얼음을 원하는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베버리지 센터를 도어 안쪽에 넣어 디자인은 깔끔해지고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1.4L 물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오토 필 정수기가 있어 온 가족이 마실 수 있는 물이 한 번에 준비되며 히든 정수 디스펜서를 사용해 그때 그때 깨끗한 물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인퓨저에 레몬 등 취향에 맞는 과일을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도 있다. 4단계 정수 필터시스템은 NSF 최다 항목 인증*을 받아 정수력 또한 뛰어나다. 오토 아이스 메이커도 설치해 얼음도 넉넉하게 이용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맞춤 신선보관도 실용적이다. 냉장칸 우측 서랍에 위치한 멀티 팬트리는 식생활 패턴에 맞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열대과일, 곡류, 과일·채소, 육류·생선까지 6단계 맞춤 온도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한다. 냉장고 우측 하칸의 맞춤보관실은 7단계 변온으로 김치부터 살얼음까지 보관 가능하다. 냉장고 내부 곳곳에 메탈을 적용해 냉기를 유지하고, 후면에는 블랙 글래스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자주 여닫는 냉장고 손잡이는 유해균을 99.9% 감소**시키는 항균 핸들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기 기능은 제품별로 상이하게 적용됨

*2021년 3월 정수냉장고 제조사 홈페이지 기준

**국제 표준 규격인 JIS Z 2801 시험법에 의거하여 Intertek 인증기관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해 99.99 % 감소됨을 검증 받았음

**안심 핸들과 동일한 재질의 샘플(5 cm x 5 cm)을 세균으로 오염시킨 후 온도 35℃, 습도 90%에서 24시간 지난 후 세균이 99.99 % 제거됨을 확인하였음

**실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BESPOKE OUTSIDE


다양한 비스포크 냉장고 패널에 감각적인 10가지 제주 컬러가 추가됐다. 썬 옐로우, 피치, 마린은 산뜻한 무드로 생기 가득한 키친을 연출하며 토프, 그리너리, 페블은 차분한 키친 인테리어를 완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 색다른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바닐라, 펀그린과 함께 싱그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삼성닷컴을 방문하면 더욱 다양한 컬러를 확인할 수 있다. 360개 프리즘 컬러로 제한 없이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해 ‘비스포크’의 진가가 느껴진다.

가구와 일직선으로 어우러지는 키친핏도 비스포크만의 맞춤 포인트다. 표준 가구장(폭 107cm, 깊이 70cm) 라인에 딱 맞게 후면까지 리얼 빌트인처럼 밀착 설치할 수 있다. 비스포크만의 2도어와 3도어, 패밀리허브 등 다채로운 맞춤형 조합이 있어 어떤 주방에도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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