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트리플역세권 아파트… 발레파킹-세탁 등 호텔식 서비스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3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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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사이드]DK밸리뷰 서초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으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가 오르면서 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97-6 일대에 들어서는 ‘DK밸리뷰 서초’는 대지면적 590.7m², 연면적 5873.86m²로 용적률과 건폐율이 각각 783.04%, 59.40%에 달한다. 지하 3층∼지상 19층으로 조성되며 주차대수는 65대다.

지하 2층∼지상 2층까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여러 방면의 도심뷰를 조망할 수 있으며 1.5룸 구조로 전용면적 26.35∼28.58m²의 7가지 타입을 마련했다. 거실과 방을 구분해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젊은층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로 차별화를 했다. 특화된 프레스티지 서비스로 발레파킹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선착순으로 최고급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인근에 주거와 오피스가 밀집되는 새로운 주거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도서관, 백화점, 병의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주변으로 우면산, 몽마르뜨공원, 서리풀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는 ‘공세권’ 입지도 갖췄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 교대역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으로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갖췄다.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서울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효령로, 중앙로를 통해 강남으로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고 반포대로,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서리풀터널 등 광대역 교통망도 누릴 수 있다.

DK밸리뷰 서초가 들어서는 지역은 테헤란로 및 강남 지역의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인근에 강남 삼성타운, 법조타운 등 고소득 직종의 업무단지가 형성돼 있어 신규 소형아파트의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 정보사령부 용지개발로 바이오, 금융 등 첨단산업과 스타트업이 입주할 수 있는 오피스타운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용창출 3만여 명으로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기대되며 완료 시 예술의 전당부터 세빛섬까지 연계된 문화클러스터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DK밸리뷰 서초는 오피스텔을 완판한 후 소형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대표 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본보기집 예약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부동산 인사이드#분양#부동산#dk밸리뷰#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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