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내낼 수 없는 부드러움…고래사어묵, 50년 역사를 제품에 담다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월 29일 14시 50분


1% 기술력의 차이가 프리미엄의 차이



모든 성공은 1% 디테일에서 온다는 말이 있다. 같은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1% 기술과 디테일의 차이에서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결정된다는 얘기다. 특히 요즘의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품질과 가치를 따져본 후 구매하는 경향이 강하다. 코로나사태를 겪으면서 소비형태가 더욱 똑똑하고 현명해진 셈이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는 제품의 품질과 가치가 명확할 때에야 붙여지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하이엔드 프리미엄 어묵으로서, 부산어묵을 대표하는 어묵으로 인정받고 있는 고래사어묵. 고래사어묵이 프리미엄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열쇠는 무엇일까.

우선 특허받은 생산설비의 차이에서 나오는 고래사어묵의 맛과 품질이 첫 번째 열쇠로 꼽힌다. 어묵 Artist라 불리는 ㈜고래사 김형광대표는 “명품 어묵을 만들기 위해 10여년의 기간을 거쳐 직접 제품기계를 개발했다”라며 “R&D 역량강화와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기계설비 및 제품에 관한 8개의 특허를 보유해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하이엔드 프리미엄 어묵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래사어묵은 이러한 기술의 차이를 통해 간식을 넘어 다양한 형태의 간편식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더욱더 혁신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고래사어묵에 밀가루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여타 제품과 큰 차이다. 2021년 글로벌 건강식 트렌드 중에는 ‘글루텐프리(Gluten Free)’가 있다. 밀가루에 많이 포함돼 있는 글루텐은 사람에 따라 소화 작용에 불편함을 줄 수 있기에 글루텐이 없는 식품을 선호될 것이라는 얘기다.

또 고래사어묵에는 합성보존료(방부제)가 사용되지 않는다. 이는 그만큼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식품의 안전과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는 증거이다. 건강한 생선단백질이 가득한 고급 등급의 생선을 사용한다는 점도 다른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모든 식품의 맛은 원재료의 품질과 생산 공정의 차별화에 좌우된다. 고래사어묵의 원재료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생선은 청정해역 알레스카 산 명태를 포함한 고급 흰살 생선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어묵의 기본적인 맛을 만들고, 여기에 8개의 특허를 자랑하는 차별화된 생산공정을 통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차별화된 식감과 맛을 만들어낸다.


‘흉내 낼 수 없는 부드러움’, ‘따라올 수 없는 쫄깃함’이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고래사어묵이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어묵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이렇듯 여러 가지다. 어묵Artist 김형광 대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장인정신을 담아 ‘품질’과 ‘맛’이라는 변치 않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가까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고래사어묵은 설 명절을 맞아 어묵 본연의 맛과 명품의 가치를 담은 프리미엄 특별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건강함과 가치를 담아 받는 분의 품격까지 고려한 하이엔드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다. 흉내 낼 수는 있지만, 따라올 수 없는 맛을 자랑하는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대표주자 ‘치즈빵빵’ ‘통새우말이’부터 부드러운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 특허 받은 ‘어묵면’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돼 있다.

매 명절마다 조기 품절되는 프리미엄 고래사 선물세트는 보내는 이의 정성과 마음까지 담아 정성스럽게 전국으로 택배 발송되고 있다. 전국 직영매장 및 온라인몰을 통해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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