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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 0.96% 상승…세종시 3.6%↑ 전국 최고
뉴스1
업데이트
2021-01-26 11:08
2021년 1월 26일 11시 08분
입력
2021-01-26 11:06
2021년 1월 2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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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지역별 지가변동률. 국토부 제공. /뉴스1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이 지난 3분기에 비해 0.96% 상승했다.
지난해 1,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승세가 둔화했지만, 4분기에는 전년 수준으로 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 땅값은 0.96% 상승했다. 전년 동기의 상승폭과 같은 수준으로 0.95% 상승했던 전분기보다는 0.01% 포인트(p)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상승폭이 소폭 둔화한 반면, 지방은 확대됐다. 수도권은 서울 1.22%, 경기 0.95%, 인천 0.88%였다.
반면 지방은 세종 3.60%, 부산 1.24%, 대전 1.21%, 광주 1.04%, 대구 0.98% 등 5개 시의 변동률이 전국 평균(0.96%)보다 높았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지역이 1.06%, 상업지역 1.04%, 녹지 0.89%, 계획관리 0.84%, 농림 0.82%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4분기 토지거래량은 약 95만 2천 필지(561.4㎢, 서울 면적의 약 0.9배)였다. 3분기(약 87.9만 필지) 대비 8.3%(+약 7.3만 필지), 전년 동기(약 84.5만 필지) 대비 12.6%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6만 필지(510.4㎢)로 3분기 대비 17.0%,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다.
시도별 토지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광주 52.9%, 경북 35.7%, 부산 35.0%, 울산 30.1% 등 14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토지가격의 변동률 및 거래량이 상승 추세”라며 “향후 토지시장 과열 가능성 등을 자세히 감시하면서 이상 현상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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