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로 사과-갈비 대신 샤인머스캣-한우구이 인기

박성진 기자 입력 2021-01-05 03:00수정 2021-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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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선물로 사과나 배, 한우 갈비와 같은 전통적인 인기 품목 외에도 샤인머스캣, 한우 구이 등 새로운 품목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이마트가 자체 명절 선물 세트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과일 선물 세트 판매 비중 중 사과·배 선물 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55.1%로 감소했다. 2017년 설에는 59.7%였다. 그 대신 샤인머스캣 등 이색 과일 선물 세트의 판매가 늘어났다. 이에 이마트는 ‘트렌드 과일 선물 세트’를 이번 설에 8종으로 늘렸다.

한우의 경우 갈비 대신 구이용 부위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했다. 등심, 채끝 등 구이용 부위가 주력인 냉장 한우 선물 세트 비중은 지난해 추석 49.2%까지 증가했다. 이마트는 또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설에도 ‘비대면’ 명절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고가의 프리미엄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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