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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에 연봉의 절반 육박 성과급 지급할 듯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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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18:02
2020년 12월 18일 18시 02분
입력
2020-12-18 18:00
2020년 12월 1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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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2020.12.2/뉴스1 © News1
삼성전자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부문 임직원들에게 연봉의 절반에 육박하는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 예상치를 임직원들에게 전했다.
과거 초과이익분배금(PS)이라 불렸던 OPI는 삼성전자의 성과급 체계를 대표하는 제도로 실적 초과달성시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된다.
이날 삼성전자가 공지한 지급률은 사업부별로 차이가 나타나는데 반도체 부문의 경우 43~46%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IM부문의 무선사업부는 41~47%, CE부문의 생활가전사업부는 28~34%, TV를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37~43%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반도체를 포함한 DS부문은 2021년도 영업이익 목표치와 이에 따른 OPI 지급률도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OPI 외에도 1년에 2번씩 TAI(목표달성장려금) 도 지급한다. TAI는 사업부별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기본급의 최대 100%가 주어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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