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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명 중 7명 삼성폰 쓴다…사상 첫 국내 점유율 70% 돌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5 13:55
2020년 11월 15일 13시 55분
입력
2020-11-15 13:54
2020년 11월 15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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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점유율 72.3% 기록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국내 시장에서 7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34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72.3%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점유율은 67.9%, 전 분기 점유율은 69.4%였다.
올해 3분기 점유율이 상승한 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라인업이 기존보다 늘어나면서 신제품 효과를 누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8월 갤럭시노트20을 출시한 이후 9월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까지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았다.
갤럭시Z폴드2는 초도 물량이 극도로 적었던 지난해 갤럭시폴드보다 수 배 이상 증가했다.
삼성전자 점유율이 오른 만큼 애플 및 LG전자의 점유율은 떨어져 두 제조사 모두 10% 미만을 기록했다.
애플은 지난해 동기(9.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8.9%였고, LG전자는 지난해 동기(11.7%)보다 2.1%포인트 하락한 9.6%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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