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 여행용 고성능 캐리어 출시… 내구성·가벼운 무게 장점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10월 30일 17시 31분


코멘트
펠리칸코리아가 기존 하드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여행용 캐리어 라인 ‘펠리칸 에어 케이스’를 30일 출시했다.

펠리칸은 고성능 하드케이스 전문 업체다. 특유의 강인한 DNA와 방수, 방진 등 우수한 제품 보관 능력을 특장점으로 한다. 펠리칸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10년 만에 ‘이게 바로, 나’라는 슬로건과 함께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신제품은 ▲블랙 ▲차콜 ▲옥스블러드 ▲인디고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외부 바디는 펠리칸만의 경량화 공법과 인장 강도가 높지만 부드러운 마감이 특허인 HPX 폴리에틸렌 소재를 적용했다. 여기에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 및 방진 기능도 갖춰 가벼운 여행부터 아웃도어 활동까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펠리칸 에어 케이스는 여행용 캐리어의 필수 덕목인 자유로운 이동성도 놓치지 않았다. 기존 펠리칸 하드케이스 라인업 중 가장 가벼운 무게는 물론 기내 반입 최대 사이즈 20인치,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 바퀴를 적용해 여행 중 이동이 편리하다.

안전과 편의 사양으로 TSA 잠금장치, 추가 자물쇠 구멍, 자동 내·외부 공기압 밸브, 명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 공간, 버튼식 개폐 방식, 높낮이 조절 가능한 핸들 등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