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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농산물 작황 나쁘지 않아…장마 끝나면 가격 안정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14 09:13
2020년 8월 14일 09시 13분
입력
2020-08-14 09:12
2020년 8월 1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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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채소 생육기간 짧아…단기간 내 수급 안정"
"농산물 가격동향 점검…소비자 부담 완화 추진"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장마가 끝난 후 생산과 출하 등이 본격적으로 정상화된다면 신속한 가격 안정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제7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산지 기동반을 통해 주요 재배지를 점검한 결과 다행스럽게도 배추 등 농산물 작황이 나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보관·비축이 어려워서 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추 등 시설채소의 경우 생산지가 전국에 걸쳐 있고 생육 기간이 짧다”며 “향후 충분한 일조량이 확보된다면 단기간 내 수급 안정도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예년보다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향후 태풍과 폭염 등으로 추가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거두지 않았다.
그는 “정부는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공급물량 확대, 생산지원 등 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농산물 가격 할인 행사와 농산물 할인쿠폰 지급 등을 통한 소비자 부담 완화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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