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63∼84m², 총 565채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 △63m²A 79채 △63m²B 112채 △75m²A 261채 △75m²B 51채 △84m² 62채이다.
경강선 삼동역세권, 분당·판교·강남 등 이동 편리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 6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때문에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도로망도 잘 구축돼 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 나들목과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국도 3호선과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국도 45호선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한 강남권역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들어서는 삼동지구는 현재 광주시 삼동역세권개발지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삼동1지구와 3지구에서 약 42만6500m² 규모로 도시환경개발사업이 진행되며, 개발 완료 시 광주시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광역교통망 호재 예고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광주시에 예고된 풍부한 교통호재를 누리는 수혜 아파트다.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신사선 연장선’이 2019년 7월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갔다. 삼동역이 개통되면 위례신도시와 성남시 등으로 이동이 더욱 빨라진다.
서울∼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도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이 위치한 광주시는 1단계 구간에 속해 있으며 1단계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및 수도권, 충청권 지역 등으로 이동이 더욱 용이해진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개통에 따른 간접적인 호재도 누릴 수 있다. A 노선은 파주 운정역에서 일산 킨텍스∼서울역∼삼성역∼성남역∼동탄역까지 83.3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2018년 12월 착공에 들어간 이 노선은 경기 삼동역에서 인접한 성남역(예정)이 포함돼 있어 서울 도심권역 및 경기 북부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숲세권 아파트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해발 333m 고불산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일부 가구에서 고불산 조망도 가능하다.
사철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로 인해 공원이나 산이 인접한 이른바 ‘숲세권’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일상의 공포가 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숲세권 아파트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최신 트렌드 특화설계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라이프스타일 리더를 표방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할 수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m² 미만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남측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 특히 전체 가구 중 81%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었다.
중소형 평면이지만 침실1에 대형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조성되고, 주방 팬트리 공간(일부타입 적용)도 제공한다. 일부 가구는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도 넓다.
힐스테이트 삼동역의 본보기집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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